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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이 정말 우리나라의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만연한 녹조 현상을 차지하고서라도, 부채를 갚기 위하여 엄청난 국가 재정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정부 예산 3400억원이 부채를 갚기 위하여 투입되어야 하죠.
(이건 수자원공사의 재정 상황이 악화된 현실상,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음)
참고로 2017년도 예산안에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 부채 원금 탕감액 836억원,
그리고 이자 탕감액 2564억원이 포함됨
올해(원금 390억원, 이자 3010억원)
그리고 내년 정부 예산 3400억원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 부채 이자(2조9000억원)에 이어 원금(8조원)의 30%인 2조4000억원을 국토교통부는 2016년부터 정부 재정으로 갚겠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4대강 사업 추진 세력들은, 도대체 왜 4대강 사업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당시에도 약 22조원이라는 막대한 세원을 투입했고,
현재까지 수자원공사를 빚더미 위에 올려놓고...
이쯤되면, 이명박을 비롯한 그 측근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상권외에도 녹조 발생에 대한 검찰 수사까지도 진행을 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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